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82억원이 순유출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 순유출은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이어졌다. 같은 달 28일 단 하루를 제외하면 매일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역시 5일 96억원이 이탈해 2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사흘째 자금 순유입으로 639억원이 들어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8천760억원, 순자산은 79조8천16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82억원이 순유출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 순유출은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이어졌다. 같은 달 28일 단 하루를 제외하면 매일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역시 5일 96억원이 이탈해 2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사흘째 자금 순유입으로 639억원이 들어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8천760억원, 순자산은 79조8천16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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