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일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코리아써키트의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5천500원으로 8.8% 내린다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치와 비슷했지만 자회사 인터플렉스[01370]의 적자가 계속돼 지분법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모델이 중저가 중심으로 바뀌고 출하량이 1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터플렉스가 2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0.6%,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
연합뉴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치와 비슷했지만 자회사 인터플렉스[01370]의 적자가 계속돼 지분법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모델이 중저가 중심으로 바뀌고 출하량이 1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터플렉스가 2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0.6%,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