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4일 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의 매출 증가 등으로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높였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2분기 국내 부문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6% 증가할 전망이지만, 중국 법인 매출은 10.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중국법인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19% 증가한 77억원으로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4월 이후 중국 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성장해 1분기에 나타난 성장률 둔화 우려가 크지 않다”며 “추가 실적 하락이 제한적이고 해외 동종 업체들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기존 2만6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2분기 국내 부문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6% 증가할 전망이지만, 중국 법인 매출은 10.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중국법인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19% 증가한 77억원으로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4월 이후 중국 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성장해 1분기에 나타난 성장률 둔화 우려가 크지 않다”며 “추가 실적 하락이 제한적이고 해외 동종 업체들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기존 2만6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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