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 롯데카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16일 서울상생금융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띵크어스’(THINK US & EARTH)를 통해 지역과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했다. 여기서 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연 자원으로 특산품 생산, 지역민 고용, 재활용 기술 이용 등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 및 창업가를 뜻한다.
또 서울시와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띵크어스 파트너스’를 올해도 선정하기로 했다.
2024-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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