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공급되는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조감도)의 견본 주택인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를 조만간 오픈한다고 ㈜신영한남동개발PFV이 14일 밝혔다. 단지는 한남동에 펼쳐질 주거의 미래를 경험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갤러리형 공간으로 준비된다. 지하 8~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모두 142가구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0-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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