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입력 2021-05-23 17:14
수정 2021-05-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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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기 광주 ‘오포자이 디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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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이달에 분양 예정인 경기 광주시 오포자이 디 오브의 조감도. 단지는 판교와 분당의 생활권과 연결된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이달에 분양 예정인 경기 광주시 오포자이 디 오브의 조감도. 단지는 판교와 분당의 생활권과 연결된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 광주시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테라스, 펜트하우스, 오픈발코니 등의 가구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자이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포자이 디 오브 분양에 이어 향후 고산2지구 C-1블록 공급도 예정된 만큼 일대가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1-05-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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