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에서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운영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감일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11필지)로, 1층 근린생활시설을 시세 이하 가격에 임대·운영할 수 있고, 필지당 최대 6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다.
사업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로부터 최대 20년간 토지를 임차하고 건축비 등 비용은 기금 융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으로 조달하며 의무임대 기간이 지나면 해당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 오는 28∼30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 29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내년 3월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사업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로부터 최대 20년간 토지를 임차하고 건축비 등 비용은 기금 융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으로 조달하며 의무임대 기간이 지나면 해당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 오는 28∼30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 29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내년 3월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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