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봄봄
지난해 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1억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았다.
또한 지난해 3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가 극심하던 시기에 선별 진료소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1개월이 넘는 기간 매일 수백 잔의 음료를 보내 응원하는 등 가맹점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은 카페봄봄 대표는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매장과 착한 가격대, 다양한 메뉴로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1-01-29 3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