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루치아노’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블루 총 5가지가 있으며 형태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이 있다.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일 수 있어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생산한다.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입혔으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내구성과 착석감을 확보했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의 합판을 사용하고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 친화 에코본드 등의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고려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소파를 협찬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소파를 찾는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10-30 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