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는 ‘오리지널’과 ‘랍스터’의 2종이 있다. 이들 제품은 최고급 명태 연육이 듬뿍 담겨 더욱 담백한 연육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븐에 두 번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해 특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지방함량이 0g이며, 개당 칼로리도 80㎉로 낮아 식단관리나 다이어트용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밀가루, 보존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은 ‘5무(無)’ 첨가 제품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오리지널 제품은 고급 연육이 85% 이상 함유돼 풍부한 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3개의 덩어리로 나뉘어 있어 먹기에 편하다. 랍스터 제품은 고급 연육 약 73%에 랍스터살, 날치알이 함유돼 담백한 맛과 함께 고소한 풍미와 톡톡 터지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랍스터 다리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즐거움과 함께 집게살을 통째로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는 2종 모두 좋은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된다. 전자레인지에 45초가량 데우면 더 깊고 맛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남주 담당은 “제품 구입 시 원재료, 조리법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는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사조대림에서도 좋은 원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면서 “대림선 오븐구이 어묵바는 오븐에 두 번 구운 저지방 제품으로, 여름철 체중 관리나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출출한 시간에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8-28 3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