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리퓨리, FC서울과 파트너십으로 상암에 선다

뷰리퓨리, FC서울과 파트너십으로 상암에 선다

입력 2020-08-13 17:53
수정 2020-08-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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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퓨리(BUREE PURI)와 FC서울이 파트너 관계를 갖게 됐다. 뷰리퓨리를 보유한 스킨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민)와 FC서울,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등의 스포츠 구단을 운영 중인 GS스포츠는 지난 1일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뷰리퓨리는 향후 FC서울과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홈경기 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오는 15일에 서울 상암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상주상무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GS스포츠의 공식 협력 파트너사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뷰리퓨리 제품은 손세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린스프리 핸드워시 제품으로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됐다. 아마존 등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강경민 스킨라이브러리 대표는 “국내 최고 스포츠 구단과 파트너 관계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지만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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