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각 스님(중앙승가대 명예교수)이 다음 달 3일 통도사 반야암에서 제9회 반야학술상을 받는다. 본각 스님은 저서 ‘화엄교학 강론’(2018)을 비롯해 불교학자로서 연구업적과 한국비구니연구소장,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등 사회적 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원장 지안 스님)이 주관하는 이 상은 불교계에서 활동과 불교학 관련 연구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동정] 본각 스님 제9회 반야학술상 수상
입력 2019-10-15 10:42
수정 2019-10-1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