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소식]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입력 2019-09-25 17:30
수정 2019-09-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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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9-26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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