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입력 2019-08-28 18:32
수정 2019-08-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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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영세·중소 가맹점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9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다.

중소 가맹점주가 삼성카드 가맹점주 홈페이지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신청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할 혜택을 등록하면 삼성카드가 해당 혜택을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이용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특허를 받은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가맹점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존 프로모션보다 비용대비 효율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8-29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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