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바이오 소프’
금강제화 신사화 ‘리갈’
지난 1999년 금강제화의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Regal)’의 고급화 라인 한정판을 시작으로 선보인 헤리티지는 편의성과 심미성, 기능성의 삼박자를 갖춘 수제화로 출시 당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하나의 정식 브랜드로 운영돼 오고 있다.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퍼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이 있다.
활동하기 편리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원하는 중장년층 여성에게는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컴포트 슈즈를 추천한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포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 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쿠션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 모두 잘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 슈즈로 가벼운 발포 창을 사용하고, 논슬립 기능의 바닥 창을 더해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8-29 3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