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격으로 사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방문객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사지 않은 방문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푸드 축제인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Mega BBQ&Beer Festival)´이 열린다.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폭립, 씨푸드, 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비큐 메뉴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1800명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7-30 3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