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보장과 노후보장이 강화된다. 먼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과 치료보장에 중점을 뒀다. 변액보험의 장점을 더해 투자수익 발생 시 적립금이 증가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악화돼도 주계약 사망보장을 최저로 보증해준다.
또한 22종의 국내외 펀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주계약 주식편입 비율은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무)변액추가납입특약을 통해 주식편입 비율을 최대 1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7-30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