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사진)가 4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여성신문사에 따르면 김 대표의 수훈 사유는 “지난 30여년 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성평등 이슈를 여론화하고 미디어를 통한 여성 인권 증진과 양성평등 사회를 향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여성신문 창간 이듬해인 1989년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부사장, 사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인권·정치참여 확대·사회경제 지위 향상 등 이슈를 여론화해왔다.
김 대표는 여성신문 창간 이듬해인 1989년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부사장, 사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인권·정치참여 확대·사회경제 지위 향상 등 이슈를 여론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