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노원구 창업문화 확산에 앞장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노원구 창업문화 확산에 앞장

입력 2019-05-14 15:46
수정 2019-05-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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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역축제 참여해 ‘슈링클스·미니화분 만들기’ 행사 열어

지난 4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 행사장에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의 서포터즈(오른쪽)가 한 가족의 ‘미니화분 만들기’를 돕고 있다.
지난 4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 행사장에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의 서포터즈(오른쪽)가 한 가족의 ‘미니화분 만들기’를 돕고 있다.
서울 노원구의 창업문화 확산과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대학들이 뭉쳤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삼육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와 함께 지난 3월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을 출범하고 6차 산업 관련 그린 창업을 주제로 창업 육성, 지역·문화 활성화 등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 단위형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노원구만의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경춘선 숲길 공원 일대의 문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노원구청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해 노원역 노해로 일대(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대로) ‘캠퍼스타운조성사업’ 부스에서 ‘슈링클스·미니화분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2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2000여명의 주민에게 체험의 기회를 줬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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