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가상 승객 탑승구 이동… 제2터미널 종합시험 운영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4단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9일 본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30일 2터미널 확장 현장에서 가상 승객들이 탑승구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종합시험운영은 가상 승객 800명이 참여해 여권, 가상 항공권, 수하물을 가지고 3층 출국장에서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 출국 심사를 거쳐 항공기에 탑승하는 등 실제 공항 출국 과정과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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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4단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9일 본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30일 2터미널 확장 현장에서 가상 승객들이 탑승구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종합시험운영은 가상 승객 800명이 참여해 여권, 가상 항공권, 수하물을 가지고 3층 출국장에서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 출국 심사를 거쳐 항공기에 탑승하는 등 실제 공항 출국 과정과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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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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