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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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했다. 함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모든 구성원이 하나 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파리 패럴림픽은 다음달 28일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탁구, 보치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2024-07-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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