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관광업계 현안 청취 위한 긴급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어려운 상황에 높인 관광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지난 12일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배 대표의원, 김영철 의원, 강석주 의원, 소영철 의원, 신복자 의원, 송경택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관광업계에서는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 김영문 한국관광호텔업협회 부회장,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정하용 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과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본부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시난 서울글로벌관광명예시장은 외국인들이 관광 국가를 선택하는데 있어 여행국의 안전은 중요한 문제이므로, 안전한 서울을 홍보할 캠페인이 필요함을 주장했고,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문 부회장은 당장의 숙박 취소율은 높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를 우려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어필하고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상민 회장은 이전 코로나 시기와 같이 적극적인 지원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