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뭉크作 140점 서울로 모인다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기념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의 1차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가 16일 하루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2차 얼리버드 행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23곳 소장처에서 모은 작품 140점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입니다. 유럽 밖에서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며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뭉크의 대표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마지막 얼리버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시명: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2024년 5월 22일~9월 19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성인 2만원, 어린이·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카카오, 네이버, 티몬,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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