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118개 지자체의 노후 상수도 시설 개량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118개 지자체의 노후 상수도 시설 개량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방상수도의 경우 지난해부터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시설 개량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래된 상수관이나 정수장을 보유한 118곳의 지자체를 선정해 상수도관망 및 정수장 정비에 2028년까지 3조 962억원(국고 1조 7880억원)을 투자해 가뭄 및 물 손실에 대응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정착을 지원한다. 광역상수도의 경우 현재까지 273㎞ 노후관 개량을 완료했으며, 2030년까지 1조 9000억원을 투입해 총 992㎞의 노후관을 개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 인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중·소규모 지방상수도에 대해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유역수도지원센터’를 설립해 상수도 전문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가정집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검사해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발견 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시행 중이다. 현재 수자원공사는 국가기반시설 273개(119개 기관) 중 20%에 해당하는 54개 시설(댐 및 광역정수장)을 관리
  •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경영 고성과 달성법’ 알려드립니다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경영 고성과 달성법’ 알려드립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 우수사례를 모은 ‘우리는 이렇게 훈련해서 고(高)성과를 달성했다’를 발간했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은 사업주가 소속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에 드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례집은 작년 사업주훈련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입상한 18개 기업과 기업 맞춤형 우수사례경진대회 7개 기업의 고성과 경영사례를 담았다. 그 사례를 보면 사업주훈련 금상을 받은 ㈜원익아이피에스는 신입사원 조기정착과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참여했다. 훈련실시 이후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훈련 전 7.2%에서 훈련 후 5.8%로 줄었다.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 대상을 받은 ㈜하이코리아는 고무발포 단열재와 고강도콘크리트 분리타설 막음재 생산 10년 차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 여건상 자체 교육에 한계가 있어 어려움을 겪다가 기업 맞춤형 현장 훈련에 참여했다. 재직자 숙련향상으로 최근 560억 원의 창업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훈련 우수사례는 효율적인 훈련 방법을 알려주는 값진 무형자산”이라고 말
  •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신분증 없이도 정맥으로 항공기 이용

    [국민과 함께 뛰는 공기업] 신분증 없이도 정맥으로 항공기 이용

    한국공항공사와 금융결제원은 지난 6월 금융기관에 손바닥 정맥을 등록한 모든 이용객이 공항에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신분 확인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근 많은 금융기관이 손바닥 정맥을 통한 금융거래에 착수했으며, 점차 많은 금융서비스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손바닥 정맥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들 금융회사에서 손바닥 정맥을 등록한 이용자는 신분증 없이도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손바닥 정맥을 이용해 환전, 금융거래, 식음료 매장, 면세점 등 각종 공항 내 서비스에서 신분증이나 탑승권 및 신용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우선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손바닥 정맥을 이용한 상품 구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손바닥 정맥의 보안을 위해 등록된 바이오 정보를 모두 암호화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전용망을 통해서만 관리하며 이를 지리적으로도 여러 곳에 분산·보관할 예정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손바닥 정맥이 항공기 이용 시는 물론 범국가적인 바이오 ID로 확장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항공 관련 기관, 정부, 국제기구 등과의 협의를 진행
  • 미래세대 양성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미래세대 양성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삼성물산의 3대 사회공헌 전략 방향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환경’이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춘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진로 개발을 위한 ‘메이커 교육’이 주요 콘텐츠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인 삼성물산의 특성을 활용했다. 건축(건설부문)과 무역(상사부문), 의류(패션부문), 테마파크(리조트부문)에 이르는 삼성물산의 사업 아이템을 학습 소재로 활용한다. 각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삼성물산 임직원 5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 체험과 진로 개발을 돕는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학기(15주·총 30시간) 동안 전문 강사를 각 학교에 파견해 기본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삼성물산 4개 부문 사업장을 방문해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일방향적인
  •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식은 박원우 중국한인회 회장과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80여개국 한인회장 400여명, 국내 인사 100여명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일은 단체 간 교류마당과 법륜스님의 기조강연, 개회식이 이어진다. 단체 간 교류마당은 세계 각국의 지역별 참가자들이 상호교류하는 시간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일에는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와 ‘재외국민 선거 관심과 참여도 증진을 위한 방안’이라는 공통 주제 및 지역별 주제로 지역별 현안토론이 진행된다. 대회 셋째 날인 4일은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정부와의 대화, 지역별 현안토론 결과 발표와 폐회식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5일은 정부의 유공자 포상과 함께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재외동포사회의 단합과 역량결집이 중요시된다”고 강조하
  •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30일까지

    [이벤트] 삼성증권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30일까지

    삼성증권은 최근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해외 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한다. 신규 및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준다. 받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100만원 이상 환전하고,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매수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 8월 12일 종가·환율 기준)도 준다. 아울러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매일 제시되는 해외 주식 관련 퀴즈를 맞힌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ETF인 ‘TDIV’를 준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뒤 오는 30일까지 매 영업일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확인할
  • [특별기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재외동포 헌신·희생 잊지 말자”

    [특별기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재외동포 헌신·희생 잊지 말자”

    꼭 100년 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상하이에 세워졌다. 한편으로 독립을 위한 외교를 펼치고, 또 한편으로는 목숨 건 항일독립전쟁을 치렀던 임시정부는 그야말로 대한독립의 심장과 같은 곳이었다.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국가와 민간 차원에서 뜻깊은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그런데, 당시 임시정부의 구성원들이 모두 재외동포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다. 임시정부를 수립한 독립 운동가들은 일본의 탄압과 감시를 피해 정치적 망명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인 독립운동가 안창호는 재미동포였고 이동휘는 재러시아 동포였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대부분 중국 동포였다. 임시정부를 운영할 자금을 댄 것도 재외동포들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상하이 임시정부의 첫해 재정의 약 50%가 미주지역 동포들의 기부금에서 나왔다고 한다. 재외동포는 그 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힘을 보탰다. 또한 자연재해, 금융위기 등 조국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았다. 그리고 지금은 치열한 노력으로 성공을 일구어 자랑스러운 조국의 민간 외교가로, 홍보 요원으로 제 몫을 다 해내고 있다. 이 모
  • 인천 테마형 스트리트몰과 주상복합아파트 ‘눈길’

    인천 테마형 스트리트몰과 주상복합아파트 ‘눈길’

    우미건설은 인천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과 대단지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를 다음달 분양한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BL에 위치한 지하 1~지상 2층, 2만여㎡ 규모의 테마형 스트리트몰이다. 이곳은 동화를 테마로 상가 외부, 조형물, 광장 등 곳곳에 환경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지상 47층 5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구성된다. 고급 주거단지에만 적용되는 실내수영장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도 살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소식]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소식]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청담역·코엑스 등 가깝고 명문학군 갖춰

    청담역·코엑스 등 가깝고 명문학군 갖춰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상아아파트2차 주택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를 분양한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강남 중심부인 삼성동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인 데다, 지역 선호도가 높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분양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파트는 지하 3~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71, 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1층 전체에 필로티를 적용하고 게스트하우스, 개방형 발코니, 세대 창고 등 알파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중심부에는 소품, 휴게공간, 수공간이 어우러진 갤러리 가로가 설치되며 곳곳에 주민들의 놀이 및 운동시설을 배치해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또한 사우나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키즈룸 등이 들어간 커뮤니티센터도 마련해 운동과 교육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게 설계된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강남 명문학군이 인접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경기고를 비롯해 언북초,
  • 역세권 ‘눈길’ 도시형 생활주택

    역세권 ‘눈길’ 도시형 생활주택

    신영건설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바로 앞에 있는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에 들어서며 외대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걸어서 20초 정도 걸릴 정도로 역에서 가깝다. 이 지역은 동부간선도로(신분당선 예정)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파주 운정의 랜드마크… GTX-A 노선 기대감

    파주 운정의 랜드마크… GTX-A 노선 기대감

    대우건설은 GTX-A 노선 착공으로 기대감이 높은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8층 7개동 총 71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전 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금바위로 10 (와동동 1390번지)에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공사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상업시설 부지(예정)와 인근에 의료시설 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으며, 4배이 3룸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도와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건폐율 12.19%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전주 전통 명문 주거지… 교육·교통환경 ‘굿’

    전주 전통 명문 주거지… 교육·교통환경 ‘굿’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이 전주시의 전통 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다음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들어서는 전주시 효자동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거밀집지역으로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이다. 우선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백제대로를 통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이 용이하다. 사업지 주변에 60여개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전주의 명문 자율형 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있으며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초·중·고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아울러 전주 내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이 가깝고 효자동 내 학원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1㎞ 안에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
  • 고양 대곡역세권 수혜… 건강 친화형 단지로 꾸며

    고양 대곡역세권 수혜… 건강 친화형 단지로 꾸며

    두산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번지 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지상 34층 아파트 7개동 643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48실 등 총 691가구로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259가구, 오피스텔은 48실을 일반 분양한다. 능곡지구는 능곡1구역(691가구)을 비롯해 능곡2구역(2933가구), 능곡2-1구역(834가구), 능곡5구역(2560가구), 능곡6구역(2501가구) 등 5개 구역에서 주요 건설사가 시공하는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950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대곡역 두산위브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 노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쿼트러플 교통허브’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 [부고] 천헌철씨 부친상, 박계동씨 별세, 노재현씨 별세

    ●천헌철(수출입은행 심사평가단장)·천호철·천종훈·천영순씨 부친상, 백현숙씨 시부상, 박기홍씨 장인상, 24일, 경북 봉화군 봉화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54-673-0061 ●박계동(전 동형전선 대표이사)씨 별세, 이정희씨 남편상, 박노형(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진옥씨 부친상, 신동선씨 시부상, 서인교(대전 세형정형외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박혜연(헌법재판소 연구관)·박준규(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박신영(신촌세브란스병원 전공의)씨 조부상, 한태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이성원(기획재정부 사무관)씨 처조부상, 이예림(싱가포르국립대 연구원)씨 시조부상, 25일 오전 11시57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장지 강원 홍천 선영. 02-3410-6905 ●노재현(전 국방부장관)씨 별세, 노승준·상욱(고려아연 상무이사)·혜정·지원·혜원·경선씨 부친상, 박순교·정윤영씨 시부상, 이덕종(덕우상사 사장)·조한식·허명수(GS건설 부회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20분,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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