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마, 매년 고객사 연간 거래액 1조 원씩 증가…2020년 5.4조 원 기록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들의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프론트/백엔드 솔루션 제공 업체 ‘크리마’가 2020년 고객사 연간 거래액 5.4조 원을 달성했다.
크리마는 현재 리뷰 올인원 솔루션 ‘크리마 리뷰‘,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크리마 타겟’, 사이즈 추천 솔루션 ‘크리마 핏‘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크리마는 2013년 소호몰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6년 1조 1000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 2조, 2018년 3조 6000억 원, 2019년 4조 6000억 원, 2020년 5조 4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거래액은 매년 약 1조 원씩 증가 했으며,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소호 시장에서 브랜드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확장이 꼽힌다. 크리마 서비스가 기존 소호 고객사의 온라인 쇼핑몰 성장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면서 2019년 코오롱, 탑텐, 휠라를 시작으로 2020년 본격적인 브랜드 시장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롯데홈쇼핑, LG전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많은 대형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할 수 있었다는 게 크리마 측의 설명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1700여 개 고객사의 연간 거래액 5조 4000억 원을 소화하며 생산되는 다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