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 예술·공연·전시 대행… ‘문화 평등사회’ 꿈꿔요

    예술·공연·전시 대행… ‘문화 평등사회’ 꿈꿔요

    컬처앤유는 국내외 문화, 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전시와 행사 대행을 담당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덕션 제작사와 운영사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면서 소외되지 않는 문화 평등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일한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맞춤형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해외 공연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보조사업자로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서울시 보조사업자로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LA 축하 공연 등을 담당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들이 취소되자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인 ‘클릭온더스테이지’를 7월에 시작했다.
  • 연극·역사·체험이 결합한 관객참여형 공연

    연극·역사·체험이 결합한 관객참여형 공연

    지난해 서울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은 아트브릿지는 연극과 역사, 체험이 결합한 관객참여형 공연을 제공한다. 대표작으로는 관객이 직접 조선의 선비가 돼 과거시험에 참여하는 ‘세종, 인재를 뽑다’, 이순신의 친구로서 왜구를 물리치는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비대면 온라인 공연 ‘역사놀이터-삼국시대’ 등이 있다. 서울 정동에서 ‘고종의 꿈’,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선비의 품격, 온양별시’를 선보이는 등 전국 자치단체와 협력해 각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바탕으로 한 현장 탐방형 공연도 한다. 2013년 8월 종로구 창신동에 ‘뭐든지 예술학교’를 설립, 주민들에게 연극 및 뮤지컬 교육을 하고 마을축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일상서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친환경 제품

    일상서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친환경 제품

    2015년 공정여행으로 가능성을 보인 사회적기업 세상에없는여행은 친환경 제품 편집숍 ‘자연상점’을 론칭하며 친환경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자연상점은 누구나 쉽게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및 친환경 제품과 공정무역 상품을 이용하는 게 목표다. 폐자원 업사이클 브랜드인 ‘project1907’도 시작해 순항하고 있다. project1907은 국내산 플라스틱을 이용한 ‘플라텍스’라는 원단을 자체 개발해 주목받았다. 플라텍스를 이용해 백팩, 에코백, 지갑 등을 제작한다.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에 납품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김정식 세상에없는여행 대표는 “친환경 프로젝트는 물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인바운드 여행,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문화 컨설팅… 업체 변화·성장·연결 지원

    지역문화 컨설팅… 업체 변화·성장·연결 지원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문화 컨설팅 기업으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의 변화, 성장, 연결을 지원한다. 지역사회의 연결과 교류를 모색하는 ‘마을이야기 광진’, 공유주방을 포함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공유공간 스페이스 움’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에서 우수마을기업인증, 공유기업에 지정되는 등 성과를 얻었다. 2013년 시작한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은 148개에 달하는 참여 업체와 40명의 예술가와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간다. 최근에는 서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로 관악구 상점가를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술(Art)과 인테리어의 합성인 아트테리어는 예술가와 협업해 점포 디자인을 개선해 준다. 예술가는 소득을 확보할 수 있고, 점포는 업체의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높인다.
  • ‘빅이슈’ 발행… 홈리스에게 일자리 기회 제공

    ‘빅이슈’ 발행… 홈리스에게 일자리 기회 제공

    빅이슈코리아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대중문화 매거진 ‘빅이슈’를 발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빅이슈는 영국 런던의 노숙인 등 홈리스에게 잡지 판매로 합법적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자조와 사회적 거래,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기회를 창출해 빈곤을 없애는 게 목표다. 다양한 배경으로 주거 빈곤 상황에 놓여 차별과 불평등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일거리 서비스와 주거 상향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거진 ‘빅이슈’는 한 권에 5000원에 판매되며, 절반이 빅이슈 판매원에게 돌아간다. 20~30대 여성이 주 독자층인 빅이슈는 격주로 발행되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 등의 주요 역사와 거리에서 판매된다. 지난 10년간 빅이슈 판매원으로 나선 주거 취약계층은 1159명에 이른다.
  • 다문화여성 자립 돕는 무료 통번역 교육 실시

    다문화여성 자립 돕는 무료 통번역 교육 실시

    온아시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특수언어를 포함한 31개의 언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1834명의 통역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다문화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5년 동안 무료 통번역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19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10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각종 콘퍼런스, 포럼, 전시회 등도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여성과학기술회 주최의 ‘2020 국제여성과학기술인 캠프’(YWS Camp)를 개최해 29개국 여성 과학기술인 220여명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오프라인 결합 포럼을 기획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 통역사 제공과 상담 진행을 맡았다.
  • 희망이 쑥쑥 미래가 활짝

    1990년대 시민운동의 하나로 태어난 사회적기업들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설립 초기 환경문제와 취약계층 일자리,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면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이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나날이 높아지면서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투자(사회·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투자해 수익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도 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은 서울시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로부터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은 12개 기업의 활동을 통해 한층 넓어지고 강화된 사회적기업의 활동 범위와 위상에 대해 살펴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VR 과학탐구 콘텐츠 개발… 온·오프 동시 수업

    VR 과학탐구 콘텐츠 개발… 온·오프 동시 수업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학교 희망교육은 온라인교육 ‘가상현실(VR) 과학탐구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콘텐츠는 VR 장비를 활용해 평소에 보기 어려운 동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위험한 과학실험 등 과학체험을 안전하고 실감 나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수업이 가능해 도서지역에서도 강사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교 방역 사각지대인 교문, 운동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을 무료로 방역했다. 동작구 노량진1동, 상도1동에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2곳을 위탁운영한다. 센터장, 돌봄교사 전문 인력이 센터에 상주해 기초 학습과 독서 지도, 놀이 활동, 체험학습 등을 제공한다.
  • 365일 고전영화 2000원… 노인들의 문화명소

    365일 고전영화 2000원… 노인들의 문화명소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 자리잡은 사회적기업 ㈜추억을파는극장은 2009년 11월 영화계로는 국내 처음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실버영화관이다. 365일 내내 추억의 고전영화를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노인들의 문화명소다. 추억을파는극장은 ‘10년차 사회적기업에 닥친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3가지 미션을 준비했다. 첫째는 영화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1000원에 ‘인생을 담은 영화제’를 운영했다. 둘째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극장에서 즐겨요’ 프로젝트로 미세먼지에 효과가 큰 식물을 수경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셋째는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연대해 ‘모두의극장’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담아내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에 도전한다.
  • 환경 뮤지컬 36편 창작… 일상, 예술이 되다

    환경 뮤지컬 36편 창작… 일상, 예술이 되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분야 우수기업인 극단 ‘날으는 자동차’는 문화·예술로 개인의 행복을 찾고, 나눔과 협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됐다. ‘모든 사람은 예술가로 태어났다’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생애 첫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환경보존 캠페인 공연은 16년째 이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환경뮤지컬 시리즈를 무대에 올리고 있다. 총 36편의 환경 뮤지컬을 창작했다. 이 과정에서 2000여명의 졸업단원을 배출하고, 600회가 넘는 공연과 25만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런 성과로 극단은 국무총리상, 서울시 환경대상 등을 수상했다.
  • 친환경 유니폼·병원복… 항균소재까지 개발

    친환경 유니폼·병원복… 항균소재까지 개발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2008년 설립 이후 친환경 유니폼과 병원복 등 다양한 친환경 의류를 생산한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이 생산하는 제품은 원사의 특성을 최적화하면서 의료용 가운과 환자복 등 병원복에 적합하게 개발됐다. 친환경 원단을 사용할 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도 환경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기존 병원복의 획일적인 유니폼 스타일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한 올해 초 친환경 항균 소재를 개발해 방역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헤드 플러스’(HED+)는 유기농면과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고, 10회 이상 세탁에도 항균력이 유지돼 의료진에게 큰 도움을 준다.
  • 나이스파크, 3일 홈쇼핑 첫 진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스페셜 구성 선보여

    나이스파크, 3일 홈쇼핑 첫 진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스페셜 구성 선보여

    무인주차시스템 전문 브랜드 나이스파크(대표이사 구자성)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K쇼핑에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스페셜 구성 방송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나이스파크는 약 27년 간 무인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전자금융㈜의 주차사업전문 브랜드이다. 제주도까지 아우르는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긴급출동이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모니터링 및 스마트제어가 가능하다. K쇼핑 측은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무인주차장시스템이 이용객과 주차장운영 및 관리자 등 상호 간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해 무인주차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이스파크 관계자는 “나이스파크는 최근 무인주차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필수 특허를 취득하며 양질의 서비스와 선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주차난 해소 등 도시 전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에스트리(S.TREE)’가 블루마케팅의 일환으로 총 9인의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돋보이는 에스트리가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주얼리와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9인의 작가(신기루, 이규영, 집시, 성립, 아리, 율리, 리케이, 아방, 김희수)의 아트워크에 에스트리가 지향하는 스토리와 제품이 녹아있다. 감도 높은 비주얼과 흥미있는 기획으로 이목을 끈 이번 전시는 에스트리의 SNS 업로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더 여운 주얼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에스트리(S.TREE)는 2017년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2019년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주얼리 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7월 아트스튜디오인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를 오픈해 다양한 아트워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스트리가 추구하는 나의 가치와 멋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블루 마케팅이라는 참신한 컨셉으로 이목을 끌었던 에스트리(S.TREE)는 이번 전시 이후에도 매 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 비대면 교육의 리더∙준비된 명문, 서울사이버대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비대면 교육의 리더∙준비된 명문, 서울사이버대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는 오늘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입학서류 ‘온라인 즉시제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PC와 모바일로 지원서를 작성한 후 등기우편 발송을 하지 않고도 입학서류를 쉽게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즉시제출 서비스’를 진행하며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는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신설하는 뷰티(미용)디자인학과,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을 포함하여 ▲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
  •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투자 사업 ‘KB두드림스타’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투자 사업 ‘KB두드림스타’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코로나19 악화로 경제적 타격이 큰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장학생들의 학비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습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 편성되었으며, 재능개발을 위한 훈련비, 교재교구비 등으로 활용되었다. KB국민은행은 2009년부터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인 ‘두드림(DoDream)스타’ 를 지속 지원해왔으며, 장애청소년 또는 장애인 부모(또는 형제)를 둔 비장애인 청소년들의 교육, 재능계발, 끼(음악, 미술, 체육 등)계발을 위한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두드림스타’ 장학금은 일시적으로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까지도 지원되며, 자기주도학습 실행 등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청소년의 진로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금메달, 충북도 내 롤러대회 금메달 수상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박하은양(꿈:비장애국가대표/중3/본인자폐중증)은 “제 주 종목 중 하나가 롤러인데 매 훈련마다 주기적으로 바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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