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2014 브라질월드컵축구대회 본선을 앞둔 한국대표팀에 응원을 보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잘 하실 것”이라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예상했다.
그는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미소 띤 얼굴로 “잘 하실 거라고 믿는다”고 답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대표선수 가운데 친한 선수는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짧게 말했다.
월드컵은 중남미 출신 선수가 많은 다저스 동료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류현진은 전했다.
그는 “월드컵 같은 대회는 다들 본다”며 “나도 시간이 맞으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잘 하실 것”이라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예상했다.
그는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미소 띤 얼굴로 “잘 하실 거라고 믿는다”고 답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대표선수 가운데 친한 선수는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짧게 말했다.
월드컵은 중남미 출신 선수가 많은 다저스 동료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류현진은 전했다.
그는 “월드컵 같은 대회는 다들 본다”며 “나도 시간이 맞으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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