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의 인천국제공항에서 2014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6.4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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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홍명보호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했다.
인천공항 사전투표
기성룡 선수가 3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6.4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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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출국 전 가치 있는 일을 했다. 바로 투표였다. 오는 6월4일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 인원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권리를 잊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3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6.4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23명의 최종엔트리 선수들(사진왼쪽부터 이청용, 김신욱, 박종우,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홍명보 감독), 그리고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등 총 55명의 인원이 이날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 마련된 임시 투표소에서 각자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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