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홍정호, ‘경미’하다지만 괜찮을까…

발목 부상 홍정호, ‘경미’하다지만 괜찮을까…

입력 2014-05-29 00:00
수정 2014-05-29 1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월드컵2014> 실려나가는 홍정호
<월드컵2014> 실려나가는 홍정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홍정호가 튀니지 아이삼 제마의 태클에 걸려넘어진 뒤 고통을 호소하며 실려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수비수 홍정호가 튀니지 아이삼 제마의 반칙으로 왼쪽 발목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가고 있다.
이미지 확대
<월드컵2014> 홍정호 발목 부상
<월드컵2014> 홍정호 발목 부상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수비수 홍정호가 튀니지 아이삼 제마의 반칙으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정호는 후반 14분경 한국 수비진영에서 공을 몰고가다 상대 공격수 아이삼 제마의 태클에 발목이 접질려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미지 확대
<월드컵2014> 홍정호 발목 부상
<월드컵2014> 홍정호 발목 부상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수비수 홍정호가 튀니지 아이삼 제마의 반칙으로 왼쪽 발목을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정호는 한 동안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서지 못했고, 기성용은 벤치를 향해 홍정호가 더 이상 뛰기 어렵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미지 확대
<월드컵2014> 부상당한 홍정
<월드컵2014> 부상당한 홍정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후반전 한국의 홍정호가 부상을 당하자 김영권과 한국영이 벤치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정호에 부상에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곽태휘와 교체 투입했다. 다행히 홍정호의 부상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
<월드컵2014> 들것에 실려가는 홍정호
<월드컵2014> 들것에 실려가는 홍정호 수비수 홍정호가 튀니지 아이삼 제마의 반칙으로 왼쪽 발목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