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3연패’ 쾌거 [포토多이슈]

대한민국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3연패’ 쾌거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0-08 01:29
수정 2023-10-08 0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대한민국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일본과의 대결에서 후반 11분에 터진 조영욱의 역전 결승 골을 지켜내며 일본 U-22 대표팀에 2-1로 승리했다.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 일본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 일본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전방 압박을 가한 일본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우치노의 오른발 슈팅에 이은 골로 마무리됐다. 한국이 이번 대회 처음 기록한 선제 실점이었다.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만회 골을 넣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만회 골을 넣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만회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만회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경기는 전반 27분 정우영의 헤더 골이 터지면서 원점으로 돌아왔다. 오른쪽에서 황재원이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골대 왼쪽에서 도사리던 정우영이 머리로 받아 골망을 갈랐다.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역전 골을 넣은 조영욱이 세리머니를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역전 골을 넣은 조영욱이 세리머니를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대한민국은 후반전 초반부터 경기를 다시 주도하다가 후반 11분 조영욱이 골을 더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조영욱이 포효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조영욱이 포효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하프라인 부근부터 과감하게 오버래핑한 황재원이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가 정우영을 거쳐 조영욱에게 향했다. 조영욱은 오른발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실점을 내주지 않은 대한민국은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 지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만세를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만세를 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황선호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상식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황선호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3.10.7 항저우 오장환 기자
황선홍호는 27골을 넣고 단 3골만 내주는 막강한 경기력으로 전승 우승을 이뤄냈다. 무려 8골을 폭발하며 황선홍호 막강 공격진의 첨병으로 활약한 정우영은 최다 득점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