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에이스’ 여자 농구 김단비, 국대 은퇴 마지막 경기 값진 동메달 [포토多이슈]

‘굿바이 에이스’ 여자 농구 김단비, 국대 은퇴 마지막 경기 값진 동메달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0-05 20:42
수정 2023-10-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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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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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93대63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93대63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농구 대한민국과 북한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를 국가대표 은퇴 경기로 생각했던 대한민국 여자 농구의 ‘에이스’ 김단비가 승리를 이끌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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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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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볼을 사수하기 위해 뛰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볼을 사수하기 위해 뛰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김단비는 마지막 경기까지 대한민국의 간판선수로서 완벽한 역할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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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드리블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드리블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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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3점 슛을 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김단비가 3점 슛을 하고 있다. 2023.10.5 항저우 오장환 기자
김단비는 이 경기에서 21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박지수와 더불어 맹활약해 한국의 93대63 대승에 불꽃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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