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집] 골프프라이드, 사용자에 딱 맞춘 신개념 그립

[골프 특집] 골프프라이드, 사용자에 딱 맞춘 신개념 그립

입력 2017-04-13 18:18
수정 2017-04-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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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프라이드에서 신개념의 퍼터 그립이 출시됐다.
‘Tour SNSR’(투어센서)로 명명된 이 신형 오버사이즈 퍼터 그립은 수많은 투어에서 검증된 형태로 제작됐다. 부드러운 고무 재질은 안정된 느낌을 선사하며 한결 부드러운 스윙을 이끌어 준다. 또한 투어센서 그립은 각종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존 퍼터 그립을 분석해 골퍼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그립을 선택할수 있도록 2가지 모양으로 제작됐다.

모두 4가지 타입으로, 표면적을 넓게 디자인한 앞면은 한층 부드럽고 가볍게 그립을 잡을수 있게 해 주며 미끄러움 방지는 물론, 물기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표면을 디자인했다.

골프프라이드 측은 “투어센서 시리즈는 투어선수는 물론 아마추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들어졌으며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신개념의 퍼터 그립”이라고 말했다. 골프프라이드는 최근 국내의 주요 고객을 초청해서 시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Tour SNSR Contour(사진 왼쪽)

전형적인 퍼터 그립의 형태로 그립의 윗부분이 피스톨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립을 파지할 때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 자신감 있는 스윙을 유도해 준다. 현재 프로골퍼들의 75% 이상이 이 형태의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104cc와 140cc 두 가지 체적으로 구성됐다.

●Tour SNSR Straight(오른쪽)

현대적 감각의 일자형으로 디자인된 이 그립은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굵기가 같아 양손의 일관된 압력으로 스윙을 유도하며 특히 그립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해 손쉽게 그립을 잡을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역시 104cc와 140cc 두 종류가 있다.
2017-04-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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