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집] 휠라골프, 가성비 갖춘 ‘젊은 감성’ 기능성 골프화

[골프 특집] 휠라골프, 가성비 갖춘 ‘젊은 감성’ 기능성 골프화

입력 2017-04-13 18:16
수정 2017-04-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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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잘 맞는 옷과 신발은 타수를 줄게 하는 ‘15번째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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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여름 시즌 골프웨어는 종전보다 역동적이고 젊어진 것이 특징이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패션을 강조하면서 젊은 골퍼들의 패션 욕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갖춘,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골프화’의 중요성은 더욱 뜨거워졌다. 골프화가 라운딩에 있어 단순한 신발 역할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치적 기능을 가진 것으로 인식되면서 골프화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증대된 때문이다. 휠라골프(FILA GOLF)는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적 감각을 배가한 데다 합리적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골퍼를 공략할 예정이다.

휠라골프가 새로 출시한 골프화 ‘윈드밀17’(WINDMILL 17)은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접목해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위나 굴곡이 많은 국내 지형을 감안해 바닥 전체에 특수고무 재질을 적용해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였다.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해 마모가 잘되지 않는 재질의 TPU 몰딩 기능을 적용하고, 스파이크 아웃솔을 통해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 뛰어난 신축성 및 쿠셔닝으로 발에 가해지는 부담과 피로를 덜어 장시간 라운딩을 가능하게 해 준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은 안정적인 피팅감을 제공한다. 초경량 소재의 극세사 합성 가죽을 사용해 신으면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젊은 골프 패션을 완성해 주는 세련된 디자인도 갖췄다. 화이트 바탕에 핑크와 옐로(여성용), 네이비, 블랙(남성용)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함과 동시에 면과 스트라이프 등 독특한 패턴 디테일로 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감각까지 보태 보다 젊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어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라운딩룩을 뽐내기에 제격이다.

남성용 ‘윈드밀 17’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네이비, 여성용 ‘윈드밀 17 우먼스’는 화이트·핑크, 화이트·옐로 등 각 2컬러로 출시됐으며, 고기능 제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각 15만 8000원)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생각했다.

휠라골프 관계자는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화에 대한 선택 기준도 다양하고 까다로워지는 추세”라면서 “기능과 디자인, 가성비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윈드밀 17’은 올봄 젊은 골퍼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3470-9644.
2017-04-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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