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독특한 성탄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우즈가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모습.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우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통을 벗은 채 야구 모자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우즈는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진과 머리 색깔을 노랗게 물들인 사진도 함께 올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