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프라이드에서 신개념의 퍼터 그립 ‘투어센서(Tour SNSR)’가 출시됐다.
부드러운 고무재질은 안정된 느낌을 선사하며 한결 부드러운 스윙을 이끌어주는 오버사이즈 퍼터 그립이다. 남녀 각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존 퍼터그립을 분석해 골퍼들이 원하는 형태의 그립을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모양으로 제작됐다.
Tour SNSR Contour(왼쪽)는 전형적인 퍼터그립의 형태로 그립의 윗부분이 피스톨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립을 잡을 때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 자신감 있는 스윙을 유도해 준다. 104cc와 140cc 두 가지 용량으로 제작됐다. Tour SNSR Straight(오른쪽)는 일자형으로 디자인된 현대적 감각의 그립으로, 그립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굵기가 같아 두 손의 일관된 압력으로 스윙을 유도하며 특히 그립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 손쉽게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역시 104cc와 140cc 두 가지가 있다. 이들 4종류 그립의 앞 표면은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물기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골프프라이드 측은 “투어센서 그립은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들었다”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퍼터 그립”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국내 주요 고객을 초청해 시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Tour SNSR Contour(왼쪽)는 전형적인 퍼터그립의 형태로 그립의 윗부분이 피스톨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립을 잡을 때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 자신감 있는 스윙을 유도해 준다. 104cc와 140cc 두 가지 용량으로 제작됐다. Tour SNSR Straight(오른쪽)는 일자형으로 디자인된 현대적 감각의 그립으로, 그립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굵기가 같아 두 손의 일관된 압력으로 스윙을 유도하며 특히 그립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 손쉽게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역시 104cc와 140cc 두 가지가 있다. 이들 4종류 그립의 앞 표면은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물기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골프프라이드 측은 “투어센서 그립은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들었다”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퍼터 그립”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국내 주요 고객을 초청해 시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2016-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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