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이벤트 대회서 1위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안병훈(25·CJ)이 장타 대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압했다.안병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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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341야드를 날린 니콜라 콜사츠(벨기에)였다.
금으로 만든 머니 클립을 상품으로 받은 안병훈은 자신의 이름으로 2만5천 달러를 자선기금으로 냈다.
1952년 시작된 이 이벤트에서 최고 기록은 1974년에 작성된 에번 윌리엄스의 366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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