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초정탄산수서 첫 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첫발을 내디딘 ‘루키’ 이소영(19·롯데)이 14개 대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소영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로 뛴 뒤 지난해 시드전을 거친 이소영은 신인왕 포인트 990점으로 2위 이정은(20·토니모리)에게 157점 차로 크게 앞서 있었지만 격차를 더 벌려 신인왕의 꿈을 더욱 부풀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6-07-1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