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신지은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역전극을 일궈냈다. 2010년 프로 데뷔한 신지은은 이 대회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신지은이 최종 라운드 7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는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신지은이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신지은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역전극을 일궈냈다. 2010년 프로 데뷔한 신지은은 이 대회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신지은이 최종 라운드 7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는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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