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제80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대니 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가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AP·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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