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스피스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4언더파 68타로 선두 스피스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AP·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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