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팅업체 브랜드의 한국 법인인 쿨클럽스 코리아(대표 장지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샤프트&클럽 분석 장비 등을 갖춘 최첨단 피팅센터를 열었다. 이 업체는 약 2만 5000개의 데모 클럽 조합과 첨단 분석 장비로 좋은 소재를 선별해 피팅을 진행, 골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미국프로골프(PGA)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20여명의 선수들이 자비로 피팅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쿨클럽스는 미국에 14개 피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다. (02) 573-6001.
2015-10-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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