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쟁 전날 펼쳐진 미모전쟁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한국을 찾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아내 및 애인들이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나란히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차려입고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하자 일제히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이 미국팀 아내 및 애인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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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한국을 찾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아내 및 애인들이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나란히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차려입고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하자 일제히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이 미국팀 아내 및 애인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5-10-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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