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3라운드 4번홀 그린서
김효주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출신인 리디아 고와 대만 캔디 쿵이 12언더파로 공동 선두, 재미교포 출신인 앨리슨 리가 10언더파로 3위, 프랑시 카린 이처가 9언더파로 4위다. 김세영(22·미래에셋)은 7언더파로 미국 스테이시 루이스, 중국 펑산산과 함께 공동 6위다.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6언더파로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3언더파로 공동 21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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