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젯 살라스, 렉시 톰프슨, 크리스 타뮬리스(왼쪽부터)
25일(현지시간) 3라운드까지의 중간 순위 집계 결과, 1위는 미국의 리젯 살라스다. 살라스는 1,2라운드에서도 선두였다.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나 잡았다.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하고 있다.
2위 역시 미국 선수들이다. 크리스 타뮬리스, 렉시 톰프슨은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미국 브리타니 린시컴과 ‘태극 낭자’ 유소연이 10언더파 203타로 함께 차지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공동 10위 그룹에는 박인비(27, KB금융그룹), 백규정(20, CJ오쇼핑), 박희영(28, 하나금융그룹)이 자리잡고 있다.
ⓒ AFPBBNews=News1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