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미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마지막날 우승을 차지한 브리트니 린시컴(오른쪽 두 번째)이 그의 아빠 톰 린시컴(오른쪽), 그의 약혼자 데발드 구브스(왼쪽)와 그의 캐디 미시 페더손과 함께 우승을 만끽하며 연못으로 뛰어들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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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미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마지막날 우승을 차지한 브리트니 린시컴(오른쪽 두 번째)이 그의 아빠 톰 린시컴(오른쪽), 그의 약혼자 데발드 구브스(왼쪽)와 그의 캐디 미시 페더손과 함께 우승을 만끽하며 연못으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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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4연패를 이어 오던 린시컴은 이날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3차 연장까지 치르는 접전을 벌인 끝에 18번 홀(파5)을 ‘행운의 홀’로 만들며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AP/뉴시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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