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 연장전에서 브리트니 린시컴(30·미국)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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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4연패를 이어 오던 린시컴은 이날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3차 연장까지 치르는 접전을 벌인 끝에 18번 홀(파5)을 ‘행운의 홀’로 만들며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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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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