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1타 차… 1R 공동 4위 올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루키’ 장하나(23·비씨카드)가 데뷔전 첫 라운드를 깔끔한 무보기 플레이로 막으며 개막전 우승의 발판을 깔았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장하나가 29일 미국 플로디다주 골든오캘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코츠챔피언십 1라운드 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오캘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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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000년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럴 킨(미국) 이후 15년 만에 먼데이 퀄리파잉을 통과해 우승까지 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5-01-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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