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골퍼 최나연, 어린이집 자원봉사…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최고’

[포토] 프로골퍼 최나연, 어린이집 자원봉사…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최고’

입력 2014-12-10 00:00
수정 2014-12-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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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나연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
프로골퍼 최나연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보육원에 영화와 독서를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해준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벽에 ‘최나연 프로가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는 글귀를 남기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골퍼 최나연(28 SK 텔레콤)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보육원 꿈을 키우는 집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나섰다.

이날 최나연 프로가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최나연은 이날 문화 공간 증정식 및 벽화 그리기, 김장 담그기 등 자원봉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나연은 지난 2013년에도 평택의 한 보육원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컴퓨터실 리모델링 및 컴퓨터를 지원했고 함께 김장을 담그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최나연은 조손가정 후원금과 김장 및 컴퓨터실 리모델링 후원금 7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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