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자프로골프(LPGA) 사무국은 20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 세 번째 대회를 2018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한국은 골프팬의 엄청난 지원 덕에 그동안 열린 LPGA 대회를 통해 여자골프의 확실한 모델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한국을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2014-10-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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