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6)도 ‘루게릭 병’(ALS) 환자를 돕는 행사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연예인 박한별이 자신을 아이스버킷 도전자로 지목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했고 다음 동참자로 골퍼 박세리, 배우 김규리, 김형찬 메릴린치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신지애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행사다.
이 행사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연합뉴스
2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연예인 박한별이 자신을 아이스버킷 도전자로 지목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했고 다음 동참자로 골퍼 박세리, 배우 김규리, 김형찬 메릴린치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신지애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행사다.
이 행사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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